브롱스 한인 네일업소에 절도범
2014-05-09 (금) 12:00:00
새벽시간 한인 네일업소의 지붕을 뚫고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3일 새벽 2시39분께 브롱스 소재 한인 운영의 크리스탈 네일에서 벌어졌다. 당시 용의자(사진)는 전문 장비를 이용해 지붕을 뚫고 크리스탈 네일로 침입, 점포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탈취해 달아났다. 특히 지붕이 일부 무너져 내려 수천달러의 재산피해까지 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탈 네일의 A모 사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범인이 우리집 뿐 아니라 옆에 있는 병원과 미용실 등에 추가로 침입한 뒤 도주했다”며 “피해액이 크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 찍힌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신고: 1-800-577-TIPS (8477) <함지하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