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시의원들이 8일 열린 시의회 정기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 후 희생자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포트리 시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시의원들은 8일 열린 시의회 정기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 후 희생자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채택해 한인 사회를 위로했다. 애도 선언문에는 특히 어린 청소년들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며 이번 참사로 인한 희생자 가족들의 슬픔과 비극을 한인 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이날 선언문 채택은 소콜리치 시장이 직접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베다니교회 포트리 성전의 김기영 목사에게 전달됐다. 김 목사는 이날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대표기도를 한 후 포트리 시장과 시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시의회에는 포트리 한상클럽(회장 윤정남)과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 폴 윤 포트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 피터 서, 헬렌 윤 교육위원, 포트리 교육감, 크리스 정 팰팍 시의원, 댄 박 테너플라이 시의원, 존 방 버겐카운티 한인민주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포트리 시의회는 이날 정기회의에서 공공장소 금연 확대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이진수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