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교육원이 수여하는 ‘2014년도 세종 헤리티지 상’과 ‘세종 라이프타임 풀 서클 상’ 수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세종문화교육원(상임이사 조혜경 · 회장 크리스 마이어)이 ‘2014년 기금모금 연례만찬’에서 한국 문화 교육의 요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1년간 미국 내 한국계 입양아와 그 가족, 한인 2세들에게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과 자긍심 심어온 교육원은 24일 포트리 더블 트리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한국방문 사업과 세종 캠프, 학군별 웍샵, 초기 이민 학부모 교육 등에 주력 하겠다”며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호소했다.
교육원은 이날 후원자 ‘그레이스 앤 머시 재단’과 김영길 베델인더스트리 대표, 제이슨 전 아름다운재단 USA 이사장에게 ‘2014 세종 헤리티지 상’을, 자원봉사자 스티브 연, 에밀리 린치 씨에게 ‘2014 세종 라이프타임 풀 서클 상’을 각각 수여했다.
‘그레이스 앤 머시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타인종 교육자 3명의 한국 방문(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영길 대표는 뉴욕 할렘소재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 학생 및 교사들의 한국방문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할머니가 있는 풍경(Still Life with Rice. 1996)’과 ‘태양이 없는 곳에서(In the Absence of Sun. 2002)’등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혜리씨가 기조연설 했다. <이진수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