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경찰 채용 늘려달라”
2014-04-25 (금) 12:00:00
팰팍 한인회 이강일(왼쪽 두 번째) 회장이 24일 간담회에서 브라이언 히긴스 버겐카운티 경찰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맨 왼쪽은 정영열 버겐카운티 경찰국 자문위원 겸 연락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회(회장 이강일)가 브라이언 히긴스 버겐카운티 경찰국장에게 한인 경찰 채용을 공식 요청했다.
팰팍 한인회는 24일 풍림연회장에서 열린 히긴스 국장과의 첫 번째 간담회에서 “한인인구 증가에 따른 한인 경찰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전달했다. 현재 카운티 경찰국 소속 경찰 90명 가운데 한인은 존 윤 씨가 유일하다.
이에 대해 히긴스 국장은 “경찰 신규채용은 은퇴 혹은 사임 등으로 결원이 생겨야 가능하다”며 “하지만 카운티내 한인인구가 10%를 차지하는 등 한인경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인은 별도의 그룹으로 분류해 특별 채용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2011년 6월 버겐카운티 경찰 수장에 오른 히긴스 국장은 최근 경찰국 산하 경찰자문위원회에 정영열씨를 자문위원 겸 연락관으로 임명해 한인사회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선 상태다. ▲한인경찰 채용 등 경찰자문위원회 문의: 917-743-772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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