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뭉치 낚아채 줄행랑
2014-04-24 (목) 12:00:00
▶ 행상인척 한인식당 들어와
▶ 플러싱 히스패닉 남성
퀸즈 플러싱 한인식당에 행상을 가장해 들어와 물건을 파는 척 속인 뒤 현금 뭉치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께 히스패닉 남성은 노던 블러바드 154가에 위치한 우소보소 식당에 들어와 계산대 앞에서 있는 직원에게 식료품 재료를 구입하라고 권유했다.
얼마 후 이 남성은 직원이 물품을 살펴보느라 한눈을 파는 사이 손에 쥐고 있던 돈뭉치를 낚아채 그대로 달아났다.직원은 매장을 빠져나가는 범인을 곧장 뒤쫓아 가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은 뒤 경찰에 인계했다.
109경찰서 관계자는 “물건을 판다며 식당 안에 들어와 종업원의 주위를 뺏은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수상한 사람이 들어오면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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