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서도‘노란 리본’달기

2014-04-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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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오늘 배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사진) 캠페인이 뉴욕 일원에서도 전개된다.

퀸즈한인회와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는 플러싱 소재 상록회관(149-18 41Ave)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양소를 설치해 24일 오후 4시에 추모식을 갖고 참석자들에게 노란리본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한국의 대학동아리 ART가 ‘희망의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벌이자’는 제안에 따라 시작됐으며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뉴욕·뉴저지 한인들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메신저 등의 프로필을 노란리본의 이미지로 사용해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길 기원하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노란 리본은 보고 싶은 이의 무사귀환을 소망하는 상징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병사들과 인질이나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돌아오길 바라는 뜻으로 노란리본을 나무에 묶어 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퀸즈한인회와 뉴욕상록회는 월~금 정오부터 5시까지 조문객의 방문을 맞을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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