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홀로코스트 희생자 기린다.
2014-04-23 (수)
▶ 퀸즈칼리지 학생들, 28일 홀로코스트 추모일 기념
한인과 유대인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퀸즈칼리지 학생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희생자인 일본군 위안부와 홀로코스트를 기리는 행사를 오는 28일(낮 12시15분~1시30분) 야외교정(Quad)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위안부와 홀로코스트 할머니들의 증언을 낭독하는 시간과 함께 위안부와 홀로코스트의 아픔과 피해의 침상을 알리는 전시회, 프리젠테이션도 마련할 예정이다.
야외 교정에는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을 의미하는 의자 30여개가 설치가 돼 누구나 앉아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4월28일 홀로코스트 추모일(Yom Hashoah)을 기념해 기획된 것이다.▲주소: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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