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아시아 순방길 올라…

2014-04-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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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본 등 4개국 방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2일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오바마 대통령은 23~25일까지 일본을 먼저 방문한 뒤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자신의 취임 이후 네 번째, 박근혜 대통령 집권 이후 첫 번째 방문이다.

첫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헌화하고 나서 경복궁으로 이동해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연 뒤 만찬을 겸한 실무 회담을 한다. 방한 이틀째인 26일에는 재계 주요인사들을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한미연합사령부로 이동해 안보 현황을 브리핑받고 나서 용산 미군기지에서 연설한다.

로즈 부보좌관은 "최근 발생한 여객선(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비극적인 인명 손실과 관련해 미국민을 대표해 애도를 표하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구조·수색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연이어 들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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