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직 경찰 아이 앞에서 아내 총격

2014-04-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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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이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무차별 총격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해 은퇴한 케빈 캔티(43)는 지난 19일 퀸즈 오존팍에 위치한 자신의 집안에서 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에게 10발의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용의자는 범행 후 차를 훔쳐 현장을 도주하려 했지만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캔티는 아내가 동료 경관과 외도한 사실에 격분해 술을 먹고 충동적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총격에 놀란 아이들은 곧장 인근 가게로 피신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기소한 퀸즈검찰은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25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밝혔다.<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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