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하라”새크라멘토 한인 교회 협의회(회장 박춘배)는 지난 20일(일) 새벽 6시 수도 장로교회(담임 김숭목사)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연합 예배에서는 지역 교회 성도 약 150여명이 함께 박춘배 목사의 예배 인도에 따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크라멘토 중앙장로교회 오천호 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 12절 부터 17절 말씀을 가지고 ‘순도 높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이날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기독교는 소중하다, 값지다 라는 의미가 이미 들어가 있기에, 내가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하려는 것은 순도를 떨어트리는 행위”라며 “스스로를 자랑하려 하지 말고 바울이 말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자랑할 것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진한 그리스도의 보혈의 향기만을 내품는 그리스도인 되자”고 말하면서 부활의 아침,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가 살아 움직이는 가슴 벅찬 시간을 함께 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감사하는 삶, 순도 높은 삶을 사시라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는 한인감리교회 최광철 목사가 시작기도, 성경봉독은 박평재 집사(한인침례교회), 봉헌기도는 새롬장로교회 조성윤 목사, 광고는 시온장로교회 이철훈 목사, 축도는 수도한인 장로교회 김숭목사가 순서를 인도했다.
특별히 이날 수도한인 장로교회 리조이스 찬양대는 ‘예수 부활 하셨다’라는 제목의 성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올렸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지역 연합 부활절 새벽예배에서 오천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