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수도세 인상 말라”
2014-04-22 (화) 12:00:00
제임스 베카 뉴욕시의원(민주·브롱스)은 21일 향후 2년간 수도세 인상을 금지시킬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안이 발의된 배경은 뉴욕시 수도요금이 지난해 5.8% 인상되는 등 2005년 이후 무려 78% 오르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베카 시의원은 오는 23일 올해 여름 요금 인상안을 논의할 계획인 시수도국에 공식 서한을 발송하고 수도세 요금을 동결할 것을 요청했다.
베카 의원은 “수도세가 오르면서 집 주인들이 수도세를 세입자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서민층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숨겨진 세금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