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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비전교회, 세족식
2014-04-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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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비전교회>
뉴욕비전교회(김연규목사)는 4월18일 성금요축복예배를 드린 후 세족식을 가졌다. 김연규목사는 먼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교인들과 합심해 기도했다. 이어 세족식에서 교인들의 발을 씻기며 각 교인의 이름을 불러 축복기도를 하는 등 예수를 본받아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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