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플러싱 도서관, 무인 도서대출기 설치

2014-04-21 (월)
크게 작게
플러싱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 분관이 최근 무인도서 대출기를 설치했다. 도서관 이용객들은 하루 24시간 1년 내내 언제든 기계를 통해 책이나 DVD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으며 연체료 지불도 가능하다. 대출기는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마스 갈란테 관장은 "언제나 북적이는 플러싱 분관에 무인도서 대출기를 설치함으로써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대출이 가능해졌다"며 자축했다. 플러싱분관 방문객은 한해 2,500만명에 달해 퀸즈에서 가장 많다. <김소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