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대표가 전창덕 뉴욕대한체육회장(왼쪽)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제15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축구대회에서 ‘97브라더스’와 ‘화랑마이다스’, ‘뉴욕로얄’이 각각 청년부와 장년부, OB(50대)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대한체육회 주최, 뉴욕한인축구협회 주관으로 랜달스 아일랜드팍에서 20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6팀, 장년부 6팀, OB 3팀 등 총 15팀이 참가해 열띤 접전을 펼쳤다.
특히 97브라더스는 결승전에서 만난 아리랑A가 심판 판정 불복으로 몰수패를 당해 우승을 차지했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준우승은 에이링크가 차지하게 됐다. 장년부에서는 화랑마이다스가 시나브로를 3대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뉴욕로얄이 우승한 0B부 준우승은 이글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양기(화랑마이다스), 데이빗 조(97브라더스)씨가 차지했으며 한종석(에어링크)씨가 모범선수상을 수상했다. 모범팀은 이날 가장 정정당당한 경기를 보여준 퀸즈사커팀이 수상했으며 심판상은 최성묵(맹호)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도 참석해 전창덕 뉴욕대한체육회장과 송득종 뉴욕한인축구협회장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조진우 기자>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