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이여 영원하라"
▶ 한국학교 글짓기*사생대회 시상식도
새크라멘토 해병대 전우회(회장 김성국)에서는 지난 12일(토) 오후 12시부터 해병대 창설 제 65주년 기념식을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매년 후원해오는 한국학교 글짓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겸해 열려 170여명이 참석해 해병대의 기개와 절도있는 식 진행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학습의 경험도 안겨 주었다.
박수현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성국 회장은 "매년 치러지는 행사지만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구호가 언제나 새롭다"며, "미약하지만 자라나는 꿈나무들인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자부심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선 교장은 "행병대 전우회의 뜻깊은 후원으로 보태주신 정성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해줘서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해병전우회 행사에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 김용복 회장과 미 해병대 전우회 로드 매켄지 회원이 축사자로 나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봉사하는 정신은 해병대가 창설되던 순간부터 시작된것이며, 한인 해병대의 발전을 기원 한다"고 하는 등 축사를 전했다.
이날 해병대 전우회는 허일무 고문이 해병대의 역사를 소개 했으며, 지난 5일(토) 치러진 글짓기 및 사생대회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새크라멘토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2007년 4월 15일 발족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이 했다. 현재 15명정도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0대 부터 70대까지의 회원들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긍지로 회원 상호간에 친목도모, 모군 발전, 한인사회 발전 등에 앞장서고 있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과 후원한 한국학교 글짓기, 사생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