럿거스 대학 시험장에 16일 문답지를 전달하고 있는 박희동(가운데) 원장. <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뉴욕·뉴저지 일원 8개 시험장에서 이달 19일 실시될 예정인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앞두고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이번 주 각 시험장에 문답지를 배부 중이다.
올해 교육원 관할 지역에서 총 211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오전에는 초급·고급 과정을, 오후에는 중급 과정이 치러진다. 8개 시험장은 뉴욕한국학교,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중부뉴욕한국학교, 뉴욕한국어교육원, 뉴져지한국학교,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 성김대건한국학교, 팰리세이즈팍 고등학교, 다솜한국학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