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이 조 후보 기금모금 순항

2014-04-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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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간 25만2,349달러…현역 가렛 앞서

뉴저지연방하원의원 선거(제5선거구)에 출마한 로이 조(민주) 후보가 2014년도 1/4분기 선거기금 모금 경쟁에서 상대 후보인 현역의 스캇 가렛(공화) 후보를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는 지난 3개월간 25만2,349달러를 모금했다.이같은 금액은 같은 기간 21만5,000달러 모금에 그친 스캇 카렛 후보 보다 3만여 달러 많은 것이다.

특히 조 후보는 기업이나 정치로비 단체 등의 기부가 많은 가렛 후보와 달리 십시일반 풀뿌리 후원자들의 기부가 많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란 평가다.조 후보는 “300달러 이하 기부자가 214명으로 풀뿌리 기부가 가렛 후보를 앞서게 된 주동력”이라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금모금 누적 총액에서는 조 후보가 가렛 후보에 크게 뒤지고 있다.
조 후보는 지금까지 총 47만1,340달러를 모은데 반면 가렛 후보는 약 290만 달러를 모아 선거 자금면에 있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조 후보는 오는 9월까지 15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 후보는 오는 24일 LA에서 후원 기금모금 행사를 이어간다. 이날 모금 행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모금에도 적극 기여한 한인 폴 송씨가 주최한다. 후원 문의 www.roycho.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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