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기규제 5,000만 달러 지원금 출자

2014-04-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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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총기 구입자 신원조회 확대 캠페인 사용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총기규제를 위한 지원금으로 5,000만 달러를 내놓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미총기협회(NRA)가 총기 합법화를 위해 지출하는 연간 지원기금 2,000만 달러보다 3,000만 달러 더 많은 것으로 총기 구입자 신원조회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그동안 ‘불법총기을 반대하는 시장들’과 ‘미국의 총기양심을 위한 어머니들의 행동’이라는 총기 규제 단체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기 구입자 신원조회 확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든 마을에 총기 안전’이라는 단체를 지원해 250만 명 지지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지난해 3월 1,200만 달러의 사재를 털어 총기규제 지지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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