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객선 참사 슬픔” 정치인 애도 성명

2014-04-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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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구조지원 의사

미국정부와 정치인들이 한국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참사와 관련 구조지원 의사와 함께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미국 7함대 소속 함정들이 수색과 구조 작업을 도울 준비가 돼 있고 본험 리처드함은 이미 해당 수역으로 급파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도 이날 애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비극적인 사태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과 학생들에게 가슴깊이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연방하원의원으로서 미 해군에 수색작업을 도와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 역시 “여객선 참사 소식을 접하고 하루 종일 슬픈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다”고 말하고 “모든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품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며 희생자 가족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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