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는 부흥회및 신앙간증집회를 갖는다.

창립 기념 부흥회는 오는 25일(금) 오후7시 30분을 시작으로 27일(일)까지 열린다. ‘오직 예수’를 주제로 말씀을 전할 강사는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인 고명진 목사. 고명진 목사는 김장환 목사의 뒤를 이어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목회를 하고 있으며 방송설교및 칼럼니스트,미래 목회 포럼대표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립기념 주일 예배는 27일(일) 오전10시 30분에 갖는데 2대 담임이었던 배훈 목사가 설교를 한다.

또 리치몬드 침례교회는 오는 30일(수) 저녁7시에는 리치몬드 침례교회를 개척한 ‘사랑’의 작곡자인 고 정두영 목사의 아내인 한정강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및 신앙 간증을 갖는다. 한정강 교수는 이화여대와 뉴욕 만하탄 음악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후 대전 침례신학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했었다.

교회 주소: 5711 Jefferson Ave, Richmond. CA 94804. (510)234-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