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부활절 칸타타’

2014-04-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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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 메시아·성가곡 선사

북가주 메시아합창단(단장 임승쾌 장로)이 오는 20일 부활주일 저녁에 부활절 칸타타를 연주한다.

이날 오후5시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오관진 목사 시무)에서 열릴 연주회에서는 25명의 단원들이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오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한다.

연주곡목은 메시아에서 ‘죽임당하신 어린양’ ‘주의 영광’ ‘진실로’등 5곡을 부르게 된다. 그리고 성가곡으로는 ‘서로 사랑하자’ ‘이 믿음 더욱 굿세라’등 5곡을 선사한다. 이날 부활철 칸타타는 임규범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며 부지휘자인 김귀정씨가 피아노반주를 하게 된다.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에서는 이날 부활절 칸타타에 많이 참석하여 찬양을 통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2014년 새로운 찬양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은 새롭게 찬양 사역에 동참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노형건씨가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 상임지휘를 맡고있는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매월 2,4번째 토요일 오후2시 뉴라이프교회(4130 Technology Place. Fremont)에 모여 찬양 연습을 해오고 있다.

부활절 칸타타 문의 (510)495-4488. (510)381-1054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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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부활절 칸타타를 갖는 북가주 메시아여성합창단이 임규범 지휘로 연습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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