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무료콘돔 도미니카서 불법거래

2014-04-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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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센트에 팔려... 보건국, 매년 3,800만개 무료배포

뉴욕시에서 무료로 배포한 콘돔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거래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실례로 도미니카에 있는 한 약국에서 NYC 로고가 찍힌 콘돔들이 진열돼 미화 50센트에 팔리고 있으며 이 콘돔을 원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뉴욕시보건국은 라이프스타일로 유명한 안셀콘돔사와 570만달러 계약을 맺어 뉴욕시민의 에이즈 방지와 피임용으로 비영리기구, 병원, 이발소, 술집, 네일살롱 등에 매년 NYC 로고가 찍힌 3,800만개의 콘돔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콘돔 포장지에는 ‘재판매 금지’ 문구가 새겨져 있어 뉴욕시 말고 다른 나라에서 판매가 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코레이 존슨 뉴욕시 의원은 “무료 콘돔이 필요한 뉴욕시민들에 한해 우선적으로 배포되어야만 하며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팔리면 안 된다”고 밝혔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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