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방과후 학교 운영

2014-04-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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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서로돕기센터, 26일부터 8주간

뉴저지서로돕기센터(사무총장 폴 윤)가 저소득층 가정과 편부모 가정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진행되는 방과후 학교는 이달 26일 개강해 6월14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학과목 수업과 함께 각종 리더십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으로 1차로 1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대상은 2~6학년이다. 수업료는 없지만 학생들의 책임 있는 수강을 위해 1인당 100달러의 등록금(1년)을 받는다.

폴 윤 사무총장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방과 후 학교가 아닌 차세대 리더를 키워 내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방과후 학교는 영어, 수학, 과학 등 학과목 수업과 경제, 문화, 정치 현장 탐방 등으로 꾸며진다. 프라임 에듀케이션 컨설팅의 이재현 대표와 폴 송 ESL 교사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학상담 및 수업을 진행한다.

이재현 대표는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닌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리더로서의 자질이 발견되는 학생은 각 분야 주류 무대에 진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01-638-2052 <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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