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국 62명 참가, 국가 이미지 제고 등 논의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세계한언) 주최로 1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막한 제13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참석자들. <연합>
전 세계에서 한글로 신문을 발행하는 한인 언론인들이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와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고국에 모였다.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이건기·이하 세계한언)가 개최하는 제13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한국시간 14일 서울에서 개막해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세계 32개국 63개 도시의 130개 한인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웍 조직인 세계한언이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란 주제로 연 올해 대회에는 북미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20개국에서 62명의 언론인이 참가했다.
한인 언론인들은 15일 국회 강의실에서 해외홍보원장을 지낸 유재웅 을지대 교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 전 세계 50여 개 도시를 돌며 비빔밥을 비롯한 한식을 알린 비빔밥유랑단 강상균 단장 등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해법을 찾고 실천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어 16∼18일에는 올해 9~10월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열리는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비롯해 세종시·공주대·군산대 등을 방문해 설명회와 특강 등에 참석한 뒤 해외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재외동포재단·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주대·군산대·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한국건강관리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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