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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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활 기쁨 온누리에”

2014-04-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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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일원 26개 지역, 20일 일제히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 뉴욕교협 14일 준비기도회

뉴욕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의 연례행사인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20일(주일) 새벽 6시에 뉴욕일원 26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린다.

교협은 회원 교회들이 플러싱, 우드사이드, 엘머스트, 웨체스터, 롱아일랜드 등 각 지역별로 연합해서 드리는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의 설교자- 지역별 예배장소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뉴욕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올해는 송병기 목사, 김종훈 목사, 김승희 목사 등 회장단이 지역 준비위원장을 맡아 섬기고 있다.

교협은 연중 가장 중요한 연합사역인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앞두고 3차 준비기도회를 14일 (월)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갖고 목회자들이 지역단위로 모여 교제하며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힘쓰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부활절연합예배 이후 열리는 평가회는 부활절 다음날인 21일 오전8시 금강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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