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오바마케어 가입자 90만명
2014-04-10 (목) 12:00:00
뉴욕주 보험거래소를 통해 오바마 케어에 가입한 뉴요커가 9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보건국에 따르면 오바마 케어 가입 마감일이었던 지난 3월31일까지 90만8,572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에 가까운 42만1,833명이 개인 보험에 가입했고, 나머지 48만6,689명이 메디케이드 혜택을 선택했다. 마감일까지 보험가입 절차를 시작하고 끝마치지 못한 가입자들은 이달 15일까지 연장 기간을 갖게 된다.주 당국은 약 4만3,085여명이 3월31일 이후 추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숫자까지 합쳐지면 2014년 오바마케어의 뉴욕주 가입자는 9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주 보건국의 도나 프레스캐토어의 사무총장은 "90만명 이상이 저렴하면서 질좋은 건강보험에 가입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6년까지 당초 목표인 가입자 11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년 오바마케어 가입을 위한 뉴욕주 보험거래소는 오는 11월15일부터 운영된다. 단, 결혼이나 이혼, 사별, 직장보험 상실과 같은 사유가 있을 시에는 언제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백악관은 전국적으로 약 710만명이 오바마케어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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