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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알재단 ‘시간의 그늘’ 전 개막

2014-04-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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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공동주최한 특별전시, ‘시간의 그늘: 재미한인작가 아카이브’ 2부 전시회가 9일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개막됐다.

이 전시는 지난해 열린 재미 한인 작가 아카이브 프로젝트 1부인 ‘채색된 시간’전 후속 전시로 1989년부터 2001년까지 뉴욕을 무대로 활동한 한인 작가 45명의 아카이브 자료 및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25일 까지 계속된 뒤 5월1~23일 갤러리 코리아, 6월28일~7월20일 퀸즈 뮤지엄으로 이어진다. 이우성(오른쪽 6번째부터) 문화원장과 이숙녀 알재단 회장, 참여 작가들이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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