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타운의 세금이 소폭 인상된다.
포트리 시의회는 10일 7,201만2,454 달러 규모의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 및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올해 예산안 규모는 2013년도 예산(7,172만8,194달러)과 비교할 때 28만여 달러가 증가한 수치다.
이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할 경우 포트리 주민부담금(Tax Levy)은 약 6,100만 달러로 전년 비 1.3% 오르게 된다. 포트리 평균 46만7,000달러 주택 소유주는 1년에 48달러의 세금(Municipal Tax)을 더 내야 하는 셈이다.
포트리 타운은 “지난해에는 허리케인 샌디로, 지난 겨울은 잦은 폭설로 청소 비용이 많이 지출돼 세금인상이 불가피해 졌다”고 밝혔다. 지난겨울 포트리 타운이 제설을 위해 지출한 소금 구입 및 청소원 오버타임 비용은 약 25만 달러다. 또한 포트리 타운의 2014년도 예산안에는 총 72만5,000달러에 달하는 직원 연봉 인상과 19만9,200달러에 달하는 의료혜택 감소의 내용도 담겨있다. <이진수 기자>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