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 잭슨 보석금 내고풀려나
2014-04-04 (금) 12:00:00
▶ 전 SF교육위원장
▶ 청부살인과 총기·마약 밀매 혐의
지난달 26일 릴랜드 이 가주 상원의원과 함께 청부살인 및 총기•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된 키이스 잭슨(49) 전 SF교육위원장이 3일 2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오클랜드 소재 글렌 다이어 감옥에 수감 중이던 키이스 잭슨은 내서닐 커즌스 연방 판사의 승인을 받아 이날 오후 6시35분께 이곳을 빠져나갔다. 윌리엄 프렌츤 검사는 그가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 집행을 주장했지만 내서닐 커즌스 판사는 그가 범죄 기록이 없고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잭슨은 릴랜드 이 의원의 컨설턴트로 이 의원과 함께 이스라엘 및 러시아제 총기류를 필리핀 반군 단체에 밀매하고 받은 돈을 차이나 타운을 통해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게다가 아들 브랜드 잭슨과 공모해 마약을 밀매하고, 청부 살인업자를 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