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한국학교 인수인계

2014-04-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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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단 역할 중요할 듯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고문단은 강석효 전임이사장에게서 은행 계좌와 학교 운영 관련 서류 일체를 인계 받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 하기 전까지 학교 운영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대행한다.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업무 인수 인계 에서 강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운영하던 은행 어카운트 4곳의 명의를 현 고문단이름으로 바꾸고 이사회 계좌 7,705.38달러, 학교 계좌 26,638.60달러, 세이빙 계좌 2곳 1,580.30달러등 총 35,924.28달러와 회계장부 및 학교 운영 관련 모든 서류를 인계했다.

인수위원회 박만기, 주한회, 김정기, 박익수 고문 등은 “강석효 이사장 및 전 이사진의 노고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잘 해 주었다. 고문단의 여러차례의 권유에도 사퇴를 강행 해 마음이 무겁고, 인수 인계가 잘 마친 만큼, 최선을 다해 학교 행정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문단에서는 학교장과 이사회의 마찰을 덮고 화합을 이뤄내기 위해 5,6차례 만남을 갖고 임기가 끝나는 6월 30일까지 이사장과 교장이 마무리를 지어주기를 부탁했었지만 결국 이사진 사퇴라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학부모와 교사들의 반발을 잠재우고, 빨리 학교 정상화를 위해 고문단도 이를 받아들이는 결단을 내린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학교 고문단은 새 회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전에 신임 이사장 선출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

전직 이사진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 박만기 고문, 김정기 고문, 주한회 고문, 박익수 고문 등이 인수작업을 마친 후 학교 운영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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