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다공증 관련 건강세미나

2014-04-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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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한미봉사회,

▶ 무료 안과 스크리닝도 펼쳐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각종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SV한미봉사회(회장 최호선)가 무료 안과 스크리닝 및 골다공증 관련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한미봉사회 본관에서 개최된 이번 건강세미나는 한인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 차원에서 펼쳐진 것으로 최호선 안과원장이 안과 스크리닝을 맡아 1:1 상담을 통해 개인이 필요한 관리 방법과 추후 검진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성토마스병원의 크리스토퍼 심 원장은 건강세미나에서 ‘골다공증 예방’이라는 주제를 통해 골다공증이 무엇이며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진행했다. 심 원장은 "골다공증은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쉽게 부러질 수 있어 문제"라면서 "침묵의 질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뼈가 부러질 때까지 골다공증의 아무런 증상이 없어 환자가 골다공증을 갖고 있는지 여부를 잘 모른다"고 알려줬다.


심 원장은 이어 "뼈 건강을 위해서는 여성의 경우 50세 이상이 되면 골다공증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다"면서 평소에 골다공증 예방과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담배는 꼭 끊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건강 검진에 참여한 한 시니어는 "내가 가진 문제점을 이해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되었다"며 "한번씩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봉사회는 이날 건강검진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관련 불평 서비스T.E.A.M.(Telecommunications Education and Assistance in Multiple-languages)에 관한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참석자들에게 전화비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펼치기도 했다. 봉사회는 전화비 청구서나 인터넷 사용 청구서를 들고 방문하면 불필요한 서비스가 청구되었는지 여부를 파악한 후 디스카운트를 받아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408)920-9733로 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

성토마스병원의 크리스토퍼 심 원장이 지난달 28일 한미봉사회 본관에서 한인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차원에서 골다공증 관련 세미나를 펼치고 있다.<사진 SV한미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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