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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그루터기가 되길”

2014-04-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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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CH 필라델피아 노회

▶ 이재춘 목사 안수식.도미니카 선교사 파송식

“은총의 그루터기가 되길”

이재춘 강도사 목사 안수식 및 도미니카선교사 파송예배에서 순서를 맡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미주예수교장로회합동(KPCH·총회장 안재도 목사) 필라델피아노회(노회장 정상인목사)는 3월23일 필라델피아 소재 벧엘장로교회(안재도 목사)에서 이재춘 강도사의 목사 안수식 및 도미니카선교사 파송식을 열었다.

안재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목사 안수식 및 선교사파송예배는 노영균 목사의 기도, 박동일(부총회장)장로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벧엘장로교회)의 찬양, 박아론(전 한국총신대학교총장/현 벧엘신학대학 명예학장)목사의 설교(은총의 그루터기·이사야 6장13절), 이재춘강도사의 목사안수식, 공포, 목사 안수패 증정, 목사임직권면(KPCH증경 총회장 황의환 목사·뉴욕노회 김문봉 목사), 축사(필라노회 오봉환 목사·증경부총회장 김연하 장로), 축하송(황초희 선생)등으로 진행됐다.

박아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종은 은총의 그루터기가 되어 사람들을 하나님나라의 은총과 축복으로 인도하는 귀한 종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열린 도미니카선교사 파송식은 황의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그리스도의 전도대위임명령(마28장18-20), 선교사 서약, 도미니카선교사 파송패 증정, 공포, 선교사파송권면(뉴욕노회 이종선 목사), 축사(필라노회 김번식 목사·김치수 목사), 인사말씀(이재춘 목사), 광고(조천희 목사), 축도(이재춘 목사)등으로 이어졌다.

제2부 축하만찬회는 뉴욕노회 안종호 목사의 감사기도로 시작돼 참석자들은 만찬을 나누며 친교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춘 목사는 “목사가 되어 떠나는 도미니카선교지에서 하나님나라 확장과 도미니카 사람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목숨 바쳐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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