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주립대(SJSU)에서 89세 할머니가 달려오던 자전거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대학 내 파세오 데 산 카를로스 근처를 지나던 칭춘 니(89)씨는 지난 20일 자전거 운전자와 충돌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2일 끝내 숨졌다.
자전거 운전자는 사건 후 현장에서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했으며, SJSU 학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SJSU의 앨런 카바요 경관은 “자전거 운전자와 스케이트 보더는 캠퍼스 내 도로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며 “어떻게 충돌한 것인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