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디아블로 주립공원도 절수동참
2014-03-25 (화) 12:00:00
가뭄으로 인해 베이지역 일부 도시들이 강제절수 등 극단적인 처방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마운트 디아블로 주립공원 내 공공 수도시설의 물 공급도 중단됐다. 또 물을 사용하는 플러쉬(flush) 변기도 교체했다.
주립공원측은 25일 마운트 디아블로 공급되는 주 수자원은 비지만 올해 강수량은 예년 20인치 이상과 비교할 때 8인치에 불과, 절수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인 ‘세이브 마운트 디아블로’의 세스 애덤스씨는 “봄에 흐르는 이 지역의 물줄기가 매우 가늘어 졌다”며 “공원 내 수도꼭지와 캠프장의 샤워시설을 모두 잠갔고, 변기도 교체하는 등 절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