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앞뜰 잔디에 독극물 산호세 주택가 피해

2014-03-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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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주택가 지역을 중심으로 잔디에 독극물을 뿌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국에 따르면 누군가 모어랜드에 위치한 주택 앞뜰에 독극물을 뿌려 20여 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수잔 존슨은 “곧 집을 팔려고 큰 돈을 들여 잔디를 새로 깔았는데 너무 속상하다”며 “지금 잔디가 다 죽어서 집도 못 팔고 용의자 잡는데 수천달러를 쓰게 생겼다”고 밝혔다.


피해 주민 가운데 몇몇은 집 외부에 감시카메라, 모션 센서등 등에 달았지만 범행 흔적을 찾지 못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5,000달러 이상의 피해를 본 주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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