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 ‘높은 호응’

2014-03-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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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산호세 정규과정에

▶ 75명 등록 수업실시

‘하나님의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라는 목표의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Perspectives Study Program)이 북가주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캐년크릭 한인교회비전센터(김궁헌 목사 시무)에서 지난1월 27일부터 열리고있는 북가주 정규과정 296기에는 50명이 등록하여 8주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가주 정규 296기는 오는 4월 14일 수업을 종료하게 된다. 그리고 마운틴 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에서 열리는 산호세 정규 303기에도 25명이 등록하여 7주차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호세 퍼스텍티브스 선교훈련은 오는 4월 21일 수업을 끝내며 성수남 목사가 코디 네이터를 맡고있다. 새크라멘토 시온장로교회(담임 이철훈 목사)에서 열린 집중 295기는 지난 1월 25일 이미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퍼스텍티브스’는 US Center of World Mission에서 Ralph Winter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북미주 한국어 과정은 북가주 OMF 이사장인 산호세의 전정일 목사가 선교한국을 통해 북가주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현재 미주 여러 지역으로 확산 되어 가고 있다.


이스트베이지역에서 열리는 북가주 정규 296기 코디 네이터를 맡고있는 김강원 목사(해피 밸리 교회 담임)는 “퍼스펙티브스는 선교를 4가지 관점, 곧 성경적 관점과 역사적 관점, 문화적 관점, 그리고 전략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이해하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선교훈련”이라면서 “50명 모집 목표에 50명이 등록을 하는등 지역 평신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있다”고 말했다.

‘퍼스펙티브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북가주 지역 책임자로 있는 전정일 목사(북가주 OMF 이사장 omfnorcal@gmail.com 408 702 7714)나 이스트베이 지역 코디 김강원 목사(해피밸리교회, pastorkim@yahoo.com 925 956 8785) 또는 산호세 지역 코디 성수남 목사(샘솟는교회, sfc@cyberpacific.com 408 802 3580)에게 문의하면 된다.

<손수락 기자>

케년크릭 한인교회비전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퍼스텍티브스 참가자들이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 퍼스텍티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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