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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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열정. 비전 불어넣는다

2014-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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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연합선교대회 23일 프라미스 교회

북미원주민선교회 주최의 교회연합선교대회가 3월23일(일) 오후6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130-30 31 Ave., Flushing, NY 11354)에서 열린다.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김수태(뉴욕어린양교회)목사는 “본 선교대회의 취지는 많은 교회들이 선교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나 선교지에 대한 정보부족과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는 교회에 선교지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연합 선교를 통하여 한 교회에서 감당하기 힘든 선교 사역을 추진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에 소개할 선교지역은 북미 원주민선교(미국·캐나다·Harvey Yesno선교사), 과테말라(유광수선교사), 아마존(브라질·김철기 선교사)지역 등이다.

각 지역의 선교사들이 와서 선교지를 소개하고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교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 선교대회에 개그맨 정종철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자신의 신앙 간증을 할 예정이니 많이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락 및 문의: 718-899-8309·718-899-1218(뉴욕어린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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