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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황란 작가 스튜디오 방문
2014-03-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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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재단>
한인 미술인 지원 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12일 황란 설치작가의 스튜디오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여명의 방문객들은 이날 맨하탄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황 작가와 만나 그의 작품 세계와 아티스트로서 뉴욕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 작가는 이날 작품 제작 과정과 세계 각국에서 전시회를 가진 노하우도 방문객들에게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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