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텍스 크레딧 설명회 열린다

2014-03-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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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전문가 통해 기업 소득세 절감 방안 소개

▶ 코트라 SV 주최

정부가 사업체들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제공하는 세금 혜택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가 오는 20일 실시된다.

이날 오후7시부터 코트라 SV무역관(3003 N. 1st Street, San Jose) 알래스카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연구개발(R&D) 및 캘리포니아 엔터프라이즈 존(California Enterprise Zone) 텍스 크레딧을 주제로 한 세미나는 코트라가 한인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연구개발 텍스 크레딧은 회사가 R&D활동을 위한 지출을 할 경우 그 비용의 일정액을 돌려주는 제도다. 이 제도의 활용을 통해 기업들은 R&D 비용의 10% 내지 20%정도를 정부로부터 현금으로 제공받는데 일인당 4만 달러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는 정용덕 변호사겸 회계사는 "세법이 정의하는 R&D 비용의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 활동들, 이를테면 공장에서의 제품생산,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존 서비스 라인의 업그레이드 등도 R&D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수년간 이러한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못 받았더라도 지난 크레딧까지 소급해서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된다.

캘리포니아 엔터프라이즈존 텍스크레딧은 특정지역 내 사업체들에 대해 소득세를 탕감해주는 제도다. 현재 42개의 엔터프라이즈존이 있으며,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의 상당지역이 여기에 해당된다.

해당 지역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종업원을 고용할 경우 직원 일인당 최대 4만 달러까지 텍스 크레딧을 받을 수 있고 영업활동에 사용되는 물품들에 대한 판매세가 환급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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