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남 무안 ‘미국타운’ 설명회

2014-03-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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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괄개발방식, 수려한 자연풍광, 지리적 접근성등 장점

전남 무안 ‘미국타운’ 설명회

5일 열린 설명회에서 (주) 무안 미국타운 박충모(좌) 고문이 타운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남 무안군 서해안에 미주 한인들을 위해 조성되는 ‘미국타운’에 대한 설명회가 시카고에서 열렸다.

지난 5일 글렌뷰 타운내 팔레스 뱅큇에서 열린 설명회는 무안 ‘미국타운’을 시행하는 ‘(주)무안 미국타운(대표 김경숙)’사와 미국내 분양과 현지 건축시공을 전담하는 ‘멀티건축(대표 문현수)’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타운 조성개요 ▲현지 환경 여건 ▲무안군 개발 현황 및 정책 소개 ▲주택 및 공공시설 건축안 등 관련 내용이 자세히 소개됐다. ‘미국타운’은 무안군 현경면의 용정리와 오류리 일원 5만5,800여평에 총 333세대 규모의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형 245세대(10, 20, 30평형)와 타운하우스형(30평형) 88세대 등의 주택단지와 아울러 공공커뮤니티 시설 등이 들어선다. ‘미국타운’은 시행사가 한국자산신탁을 통한 개발신탁형식으로 선투자 책임시공을 펼치는 일괄개발방식을 채택해 2016년 6월 모든 공정을 끝낼 예정이다. 분양가는 10평형 7만6천달러, 20평형 14만8천달러, 30평형 21만4천달러로 계약시 10%를 예탁(에스크로)하고 나머지는 완공후 입주시점에 지불하는 등 입주예정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미국타운’ 이 들어서는 무안군 지역은 광주광역시와 목포시 등 주변 대도시와 15~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 무안 국제공항이 위치하는 등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할 뿐 아니라 수려한 서해안 해변가 자연 풍광속에 친환경으로 건설되는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 무안 미국타운의 박충모 고문은 “최근 한국내 여러 지역에서 미국 동포들을 위한 타운이 건설되고 분양되고 있다. 사업진행 방식이 타지역과는 다른 일괄개발방식을 채택 보다 안전한 구조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내 분양과 현지 건축시공을 전담하는 멀티건축의 문현수 대표는 “1995년 한국의 미국식 목조주택 건축 초창기 한국에 진출하는 등 건축관련 35년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미주 한인들이 무안에서도 미국에서와 같은 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 ‘미국타운’의 설계는 한국의 플랜애드건축(대표 윤은수)이 맡고 목조시공분야는 미국의 대형 건축사인 ‘84 Lumber’사가 참여한다.(문의: 미국-877-577-0001, 한국-070-7883-3707)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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