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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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위한 스마트폰 강좌

2014-03-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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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들이 힘을 모아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하는 ‘스마트폰/컴퓨터 강좌’가 9일(일)부터 시작된다.
일주일에 한 차례씩 총 7주간에 걸쳐 이어지는 강좌는 로턴, 애난데일, 센터빌 등 세 지역, 네 개의 장소에서 열리며 기초에서부터 활용까지 수준별로 나뉘어진다.
첫 강의를 요일별로 보면 9일(일) 오후 2시30분에는 로턴 소재 워싱턴반석교회에서 스마트폰 기초활용(A)이, 10일(월) 오전 9시30분에는 애난데일 크로스웨이 미션센터에서 컴퓨터 기초활용(A), 11시에는 스마트폰 기초(A) 수업이 각각 오픈된다.
11일(화)은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반석교회에서 9시30분 스마트폰 활용, 11시 스마트폰 기초활용(B), 12일(수) 크로스웨이 미션센터에서 9시30분 컴퓨터 기초활용(B), 11시 아이패드 기초활용 수업이 있게 된다.
이와 함께 13일(목)은 애난데일 워싱턴반석교회에서 9시30분에 아이패드 기초(A), 11시에 스마트폰 기초(B) 수업이 열리며 14일(금)에는 크로스웨이 미션센터에서 9시30분 아이패드 기초 B, 11시 스마트폰 기초활용(C) 수업을 한다.
센터빌 커뮤니티센터에서는 14일 오전 9시30분에 컴퓨터 기초활용(C), 11시 스마트폰 기초(C)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등록비는 50달러이며 선착순으로 각 강좌당 5명을 접수받는다. 센터빌 수업은 4주간 일대일 강의도 가능하다.
커뮤니티를 위한 스마트폰 강좌는 워싱턴반석교회, 크로스웨이미션센터, 맑은시내교회가 공동주관한다.
문의 (571)338-1198
권이석 목사
(703)731-8516
그레이스 장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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