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7일 ‘코리안 페스티벌’참가 한인들

2014-03-0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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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키-나일스 타운십 커밍투게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에서는 한인사회에서 단체, 개인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황정현 점프합창단 디렉터: 이번 행사를 위해 7학년에서 10학년 사이의 유스합창단을 이끌면서 각자 다른 스케줄을 맞춰가며 연습하기 어려웠던 고충도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노래로도 한인커뮤니티에 봉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부분 한인 2세인 합창단원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코리안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숙희 시카고서예협회 회장: 그림을 그려서 나혼자 간직하는 것보다 이런 한국 행사에 참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고유 전통의 미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한국 붓글씨에 외국인들 또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그림과 붓글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전시회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참가할 의향이 있다.
■이상엽 옥튼커뮤니티칼리지 한인학생회장: 공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알리는 행사에 한인학생회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른 대학교 캠퍼스에서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행사들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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