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대간 유대강화 가교역할”

2014-03-0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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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최태강 신임 이사장

“30대 후반에서 40대 세탁인들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형성할 정도로 협회가 젊어졌습니다. 1세대와 젊은 세탁인들의 유대관계가 강화되도록 가교역할을 하겠습니다.”지난달 27일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정기이사회에서 인준받은 최태강 신임 이사장은 “협회 출범당시부터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활동해 왔다”며 “나이 많다고 생각지 않지만 임원진 구성상 이제는 협회 원로라는 생각으로 젊은 세탁인들이 협회를 잘 이끌어 가도록 노하우를 전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1대 협회에서 부이사장을 맡아 이창훈 회장과 함께 다양한 부문에서 일을 진행시켰다. 이 회장 연임과 함께 이번엔 이사장을 맡았으니 더욱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일리노이대학 시카고캠퍼스(UIC)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최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환경법이 많은 변화를 거쳤고 그 때마다 협회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협회에서 환경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결국 한인 세탁인들이 불이익을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65명인 이사진을 향후 75명 정도로 증원하는 등 세탁인들에 이익이 되는 사업 전개 등 협회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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