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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2명 맥도널드 에세이 콘테스트 입상

2014-02-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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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주최 동영상 콘테스트, ‘내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 에서 한인 토마스 문(브루클린 텍 고교)군과 김현수(스타이브센트 고교)양이 각각 3등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맥도널드는 지난 26일 맨하탄 스타이브센트 고교 강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문군에게 500달러, 김양에게 25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맥도널드는 13-17세 뉴욕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아시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실시, 이중 10명에게 이날 총 4,500달러의 장학금을 전했다. 김현수(왼쪽에서 6번째부터)양과 기조연설자인 폴 청 아시안 아메리칸 기자협회장, 장학생들이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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