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 ‘여호수아 제자훈련‘ 참가자 모집
2014-02-25 (화)
예수전도단(YWAM) 워싱턴 베이스(대표 윤재영 목사)가 ‘여호수아 제자훈련(JDC)’을 개설한다.
오는 4월7일부터 6월25일까지 매주 이틀씩 12주에 걸쳐 진행되는 JDC는 원래 국제예수전도단이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DTS’ 훈련의 약식 과정. 각자가 처한 삶의 현장에서 선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며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는 18세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대상이다.
지난 해 12월에 끝난 3기와 4기 훈련에는 하와이 목회자 세미나 주강사인 Joe Ferrante 목사, Day Ministry 창시자인 Doug Easterday 목사 등 여섯 명의 외국인 강사와 한국인 강사 6명이 예배, 재정,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사역, 십자가의 도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또 세 번 이상의 ‘프레이어 스테이션’ 참석과 단기 선교를 통해 예수 제자가 되는 훈련을 받았다.
올해는 최재원 목사(예배), 이경은 선교사(재정), Rich Hodge 남아프리카 선교사(하나님의 성품), 잭 코디 YWAM 강사(하나님의 사랑), Allan Elliot(성령의 사역), 임장순 선교사(십자가의 도), 켈 스타이너 YWAM 디렉터(용서) 등의 강사들이 참여한다.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며 저녁 강의는 월, 화 오후 7시30분, 오전 강의는 화, 수 아침 10시. 장소는 추후 발표된다.
문의 (917)589-0729 윤재영 선교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