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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나타 다 끼에자>
실내악 전문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음악감독 이정석)가 23일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저지 동산교회에서 무료 음악회, ‘봄을 기다리는 음악회’를 열고 따뜻한 봄의 선율을 선사했다. ‘봄을 기다리는 음악회’는 3월2일 오후 6시 플러싱 노던 170가에 위치한 뉴욕만나교회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연주곡은 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 1번 B 장조’와 멘델스존의 ‘현악 4중주 A단조’,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