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지아트협회, 문화회관서 전시회 및 패널토론회
칼리지아트협회가 주관한 한-미 작가초청 패널토론회가 13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칼리지아트협회(CAA)가 한국과 미국의 유명작가들을 초청해 모성애가 예술작품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패널토론회를 개최했다.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지난 8일부터 ‘어머니의 눈으로’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열고 있는 CAA는 13일 오후 3시, 문화회관 커뮤니티홀에서 현지사회 미술작가 등 100여명을 초청해 패널토론회를 가졌다. CAA 산하 WCAA(Womens College Art Association)의 프리실라 오타니 회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토론회에는 오하이오대학 제니 클라인, 카렌 것프룬드, 루스 와이스버그 등 유명 작가들과 린다 최, 탁혜성 한인 큐레이터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해 예술작품에서 나타나는 모성애의 관점과 작품에 끼치는 영향, 역사속 한인 여성작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펼쳤다.
오타니 회장은 “전국적으로 1,200여명의 작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CAA는 매년 2월 여성작가들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연례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여성작가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어머니의 눈으로’ 전시회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부문에서 27명(한인작가 13명)의 작가들이 총 33점의 작품을 출품했다.(문의: 847-947-4460) <정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