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합니다”

2014-01-28 (화) 12:00:00
크게 작게

▶ ‘스코키•나일스 커밍 투게더’26일 개막식…6주간 진행

“한국의 문화를 소개합니다”

26일 열린 ‘커밍 투게더’ 개막식에서 한인 및 타인종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스코키와 나일스에서 6주간 한국을 소개하고 알리는 ‘커밍 투게더’ 행사가 지난 26일부터 개막됐다.
이날 나일스웨스트고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500인분의 한국 대표음식이 제공된 리셉션을 시작으로 죠지 반 두센 스코키 시장과 수잔 반 두센 공동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서정일 한인회장과 김상일 총영사의 인사말 등이 진행됐다. 이어 태권도시범(장스 태권도), 탈춤(한국전통무용단), 비보이(스타일린 아웃 엔터테인먼트), 부채춤(나일스웨스트 코리안클럽), K-POP(나일스노스 코리안클럽) 등의 공연이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불어 사는 타민족을 이해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커밍 투게더는 인도, 필리핀, 아시리안, 그리스에 이어 올해는 오는 3월 초까지 한국을 알리는 음식, 영화, 문학작품 등 60여개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스코키시청, 스코키•링컨우드•나일스•몰튼그로브 도서관, 나일스 웨스트•노스고교, 옥튼 칼리지, 스코키유산박물관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정자 공동준비위원장은 “한국문화 홍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타운에 감사드린다. 타민족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에 한인들도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www.skokie.lib.il.us 참조)<장지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