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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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8 중학교 한국 문화의 밤

2014-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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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거의 없는 퀸즈 MS 8 중학교의 타인종 한국어 수강생들이 24일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열고 미국 사회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소개한다.

이날 오후 6시에 막이 오르는 행사에서 학생들은 부채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 음식도 함께 나누며 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 풍습을 다함께 배우게 된다. 2010년 가을학기부터 한국어를 정규 제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태권도를 정규 체육 수업으로 채택한 학교는 7학년과 8학년생 300여명에게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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