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로사업 모금액등 논의

2014-01-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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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협회, 14일 새해 첫 정기이사회

양로사업 모금액등 논의

14일 열린 간호사협회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가 2014년도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14일 저녁, 나일스 아리랑가든식당에서 3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는 함경애 총무의 사회로 서기•회계 등 각 부서별 활동보고, 작년 송년모임 및 장학금 시상식 평가, 엔젤스콰이어 공연, 양로특별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회 김희경 회장은 “지난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준 점 정말 감사드린다. 첫 모임을 시작으로 올해도 많은 행사 잘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오늘 모임이 양로원건립추진위원회 초기 멤버들을 모시고 내부의 오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작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80년대 구성된 간호사협회 산하 특별위원회인 양로원 건립추진위원회가 모은 3만8천여달러는 현재 은행 CD로 묶여 보관중이다. 협회측은 3만8천여달러로는 양로사업을 이어가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효과적으로 사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초기멤버들을 초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시된 방안으로는 ▲한인회관 이전 모금액으로 사용하고, 새 한인회관 건물에 간호사협회 사무실을 함께 둘 것 ▲보태닉가든내 한국정원건립 기금이나 간호사협회 장학기금 또는 노인복지기금으로 사용 등이 있다. 하지만 이날 모임에서는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는 2월 초 다시 만나 의견을 조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간호사협회는 ▲2월 1일 요양원 방문 ▲2월 22일 교육세미나 ▲6월 7~9일 한인재외간호사 총회 및 컨퍼런스 등의 행사를 앞두고 있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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